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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화하는 건강기능식품, ‘삶의 질 향상’으로 ‘원료 다양화’
작성자 푸드사랑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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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1-01-15 20: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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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듯 새로운 원료의 건강기능식품이 봇물처럼 쏟아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010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의 개별 인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기능성 원료 다양화와 국내 개발 비중 증가 등의 특징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청으로부터 승인을 받게 되는데, 고시형과 개별인정형이 있다.

고시형은 식약청 고시에서 정한 품목으로 일정자격을 갖춘 영업자라면 누구든지 제조, 수입이 가능한 식품으로 심의회의 개별심사를 거치지 않고 품목제조신고나 수입신고 후 인정하는 것이다. 현재 37개 고시형 식품이 지정돼 있다.

개별인정형은 고시형에 해당되지 않고 별도 승인을 받아야 하는 기능식품이다. 원료의 안전성과 기능성에 관한 자료를 식약청에 제출해 기능성 원료 및 제품의 기준규격을 인정받아야 한다.

◆ 기능성 원료 다양화

2010년 개별인정 원료는 전년 대비 24%증가(278건→346건)했다.


기능성 인정 역시 △체지방감소 △관절·뼈 건강부터 △갱년기 여성건강 △눈 건강 △피부 건강 △요로 건강 △기억력 △소화기능 등으로 다양화된 양상을 보였다.

특히, 2010년에 ‘갱년기 여성건강’으로 신규 인정된 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석류추출물,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국내개발원료로써 제품신고 수가 가장 많았다.

2004년 법률 시행 이후 6년간 기능성원료 인정 건수는 총 346건으로, 매년 15%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은행잎추출물과 밀크씨슬추출물이 두각

은행잎추출물은 ‘기억력개선과 혈행 개선’으로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로 11건이 인정됐다. 밀크씨슬추출물은 ‘간 건강’ 원료로 10건이 인정됐다.

특히 ‘간 건강’ 기능성 원료는 2009년부터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다. 2008~9년 최상위를 차지한 가르시니캄보지아추출물(체지방 감소)과 공액리놀레산(관절·뼈 건강)을 제치고 더 많은 건수의 원료인정과 제품개발이 이뤄졌다.


◆ 기능성원료 국내 개발 증가 추세

2010년 인정된 기능성 원료는 총 68건으로, 이중 국내에서 개발된 원료가 차지하는 비율은 27%(18건)이다. 2008년(23%)에 비교해 4% 늘어났다.

특히 양파추출물을 비롯해 레몬밤추출물혼합분말, 지각상엽추출혼합물, 전칠삼추출물등복합물 등 국내개발 신규 원료가 다양해졌다.

기능성원료 개발은 많게는 수십억에 달하는 연구비용을 투자하지만 시장 선점과 매출 증대 등의 강점이 있어, 앞으로도 신규 기능성 신청 내용은 점차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식약청 측은 “기능성 인정 등급을 세분화해 소비자 선택권 및 알권리 보호를 강화하겠다”며 동시에 “관련 산업 활성화 및 국내 기능성소재 원료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제품화기술 컨설팅과 전문가 양성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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