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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타민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작성자 백세청춘푸드사랑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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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0-10-11 0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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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75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 보충 1순위는 바로 비타민 B군과 항산화제(특히 비타민C,E)입니다.
비타민 중에서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많은 양을 섭취해도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단순히 수용성 비타민이라서 1순위인 것은 아닙니다.
이들이야말로 스트레스에 따라 필요량이 가장 민감하게 증가하는 비타민이기 때문입니다.
수용성 비타민은 지용성 비타민이나 미네랄에 비해 빠르게 배출됩니다.
체내에 저장되는 기간이 그만큼 짧은 것입니다. 따라서 더욱 자주 섭취해주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영양 보충 2순위는 비타민A, 베타카로틴, 그리고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 입니다.
베타카로틴과 오메가3 지방산에 대해서는 아직 영양권장량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일반적인 현대인의 식습관을 봤을때, 이들을 최적섭취량만큼 섭취하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사람들은 비타민 A가 몸에 해롭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여러 임상 실험에서 이들을 고용량으로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 같은 다가불포화지방산은 불안정하여 산화적인 스트레스에 쉽게 공격받습니다. 때문에 오메가3 지방산은 산화적인 손상을 방지해주는 비타민 C,E와 같은 항산화제에 비해 우선순위가 떨어진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영양보충 3순위는 미네랄로서 칼슘, 마그네슘, 아연, 셀렌, 크롬 등 입니다.
칼슘은 영양권장량 자체가 일상적인 식사로 섭취하는 양에 비해 지나치게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칼슘은 추가로 보충해 주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칼슘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보충하여야 합니다. 또한 아연, 셀렌, 크롬을 보충해야 하는 이유는 다양한 연구에서 이 영양소들을 영양권장량보다 많이 섭취하였을 때 건강에 유익한 결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양보충 4순위는 종합비타민, 철분, 오메가6 지방산, 레시틴, 단백질, 아미노산, 식이섬유 등입니다. 이들은 일상적인 식사만으로도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사먹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 각 비타민과 미네랄을 영양권장량 수준으로 함유하는 종합비타민은 식사가 부실한 결식아동이나 노숙자들에게는 1순위가 될 수 있지만, 식사를 잘 하는 일반인들에게는 4순위일 뿐입니다. 1~3순위 영양소들을 모두 보충하면서 추가로 종합비타민을 보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지만, 만약 이 중에서 가격 부담으로 한 가지를 빼고 싶다면, 당연히 종합비타민을 빼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은 철분 결핍성 빈혈이라는 진단이 있거나, 위출혈이나 과다한 생리로 인해 혈액 손실이 많거나, 임신으로 인해 철분 요구량이 증가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보충제로 먹을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단순히 어지럽다는 증상만으로 철분제를 보충해서는 안되며 특히, 고령자, 퇴행성 질환 환자, 암 환자는 종합비타민을 고를 때에서 철분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오메가6 지방산 제품은 효소가 부족하거나 활성이 저하된 사람들에게는 유용하겠지만, 이런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식물성 오일(식용유)같은 일상적인 식사로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량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보충제를 사먹는다면 2순위인 오메가3 지방산 제품을 먼저 사먹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서적: 비타민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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