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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애 초기 식품, 생식능력에 영향
작성자 푸드사랑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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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1-01-08 12: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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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4
영국 셰필드대의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의 번식성공도(reproductive success)는 어린 시절 식품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Ecology에 2010년 12월 17일 온라인으로 발표된 이번 연구는 생애 초기의 식품이 개인의 평생 생식능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 분야 최초의 연구이다.
 
셰필드대 동식물학과 이안 리커드(lan Rickard) 박사 연구진은 18세기 핀란드의 교회 출생기록 자료와 같은 시기, 같은 지역의 호밀과 보리 작황에 관한 농업 자료를 조합해 연구에 활용했다.
 
이번 연구는 빈가에서 출생한 남녀에게서 생애 초기의 식품이 생식 가능성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줬다.
 
호밀과 보리 수확량이 낮은 가구에서 1년 이내에 태어난 가난한 사람들 중 약 절반 가량은 전 생애에 걸쳐 아이를 가지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대풍년이 들어 호밀과 보리 모두 수확량이 많았던 해에 빈가에서 태어난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일생에 적어도 한 번은 자손을 낳았다.
 
이러한 결과는 태아기 또는 생후 초기에 받은 식품이 생식계 발달을 제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리커드 박사는 “이번 결과는 빈가에 태어난 아이들이 공급받은 식품은 차후에 번식 성공 여부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번 결과는 인간과 동물 건강에 미치는 조기 환경적 영향에 대한 이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으며, 생식능력 및 개인적 또는 사회적 요인에 의해 생식능력이 영향을 받는지 여부에 대한 현재의 이해 수준을 보다 높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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